벤투호, 평균연령 확 낮췄다…“골 결정력 높여라!”
입력 2019.03.18 (21:43)
수정 2019.03.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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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이 오늘 소집돼 본격적인 3월 평가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벤투 감독은 세대교체와 골 결정력 향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뭇 진지하면서도 밝은 표정으로 파주 훈련센터에 들어선 선수들.
환영 나온 축구 팬들과 함께 손뼉을 치며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1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권창훈은 이강인과 백승호 등 신예들과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권창훈/축구 국가대표 : "(이강인과 백승호 선수가) 유럽에서 경험을 하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하고, 같이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대화도 많이 하고 소통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대교체의 중심축이 될 주장 손흥민은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 "(이강인과 백승호 선수는) 너무 어린 선수들이기 때문에 너무 관심이 쏟아지는 것은 악효과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선수들이 옆에서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표팀은 소집 뒤 1시간가량 가벼운 훈련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세대교체는 물론, 고질적인 골 결정력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파울루 벤투/축구 국가대표 감독 : "실력이 있는 선수는 나이는 크게 따지지 않고 기용할 것입니다. 골 결정력 문제도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대표팀은 오는 22일 볼리비아전을 시작으로 26일엔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가집니다.
이번 평가전에서 벤투호가 세대교체와 결정력 향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축구대표팀이 오늘 소집돼 본격적인 3월 평가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벤투 감독은 세대교체와 골 결정력 향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뭇 진지하면서도 밝은 표정으로 파주 훈련센터에 들어선 선수들.
환영 나온 축구 팬들과 함께 손뼉을 치며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1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권창훈은 이강인과 백승호 등 신예들과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권창훈/축구 국가대표 : "(이강인과 백승호 선수가) 유럽에서 경험을 하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하고, 같이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대화도 많이 하고 소통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대교체의 중심축이 될 주장 손흥민은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 "(이강인과 백승호 선수는) 너무 어린 선수들이기 때문에 너무 관심이 쏟아지는 것은 악효과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선수들이 옆에서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표팀은 소집 뒤 1시간가량 가벼운 훈련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세대교체는 물론, 고질적인 골 결정력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파울루 벤투/축구 국가대표 감독 : "실력이 있는 선수는 나이는 크게 따지지 않고 기용할 것입니다. 골 결정력 문제도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대표팀은 오는 22일 볼리비아전을 시작으로 26일엔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가집니다.
이번 평가전에서 벤투호가 세대교체와 결정력 향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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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투호, 평균연령 확 낮췄다…“골 결정력 높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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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8 21:45:48
- 수정2019-03-18 21:53:02
[앵커]
축구대표팀이 오늘 소집돼 본격적인 3월 평가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벤투 감독은 세대교체와 골 결정력 향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뭇 진지하면서도 밝은 표정으로 파주 훈련센터에 들어선 선수들.
환영 나온 축구 팬들과 함께 손뼉을 치며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1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권창훈은 이강인과 백승호 등 신예들과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권창훈/축구 국가대표 : "(이강인과 백승호 선수가) 유럽에서 경험을 하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하고, 같이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대화도 많이 하고 소통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대교체의 중심축이 될 주장 손흥민은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 "(이강인과 백승호 선수는) 너무 어린 선수들이기 때문에 너무 관심이 쏟아지는 것은 악효과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선수들이 옆에서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표팀은 소집 뒤 1시간가량 가벼운 훈련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세대교체는 물론, 고질적인 골 결정력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파울루 벤투/축구 국가대표 감독 : "실력이 있는 선수는 나이는 크게 따지지 않고 기용할 것입니다. 골 결정력 문제도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대표팀은 오는 22일 볼리비아전을 시작으로 26일엔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가집니다.
이번 평가전에서 벤투호가 세대교체와 결정력 향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축구대표팀이 오늘 소집돼 본격적인 3월 평가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벤투 감독은 세대교체와 골 결정력 향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뭇 진지하면서도 밝은 표정으로 파주 훈련센터에 들어선 선수들.
환영 나온 축구 팬들과 함께 손뼉을 치며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1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권창훈은 이강인과 백승호 등 신예들과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권창훈/축구 국가대표 : "(이강인과 백승호 선수가) 유럽에서 경험을 하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하고, 같이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대화도 많이 하고 소통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대교체의 중심축이 될 주장 손흥민은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 "(이강인과 백승호 선수는) 너무 어린 선수들이기 때문에 너무 관심이 쏟아지는 것은 악효과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선수들이 옆에서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표팀은 소집 뒤 1시간가량 가벼운 훈련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세대교체는 물론, 고질적인 골 결정력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파울루 벤투/축구 국가대표 감독 : "실력이 있는 선수는 나이는 크게 따지지 않고 기용할 것입니다. 골 결정력 문제도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대표팀은 오는 22일 볼리비아전을 시작으로 26일엔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가집니다.
이번 평가전에서 벤투호가 세대교체와 결정력 향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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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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