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 1,832개 운영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 1,832곳을 지정해 발표했습니다.

올해 지정된 학교는 지난해보다 191곳 늘었으며, 초등학교는 1,081곳, 중학교 461곳, 고등학교 279곳, 특수학교 11곳입니다.

정부는 소프트웨어 교육모델을 개발하고 일반 학교에 확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를 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되면 한 해 동안 지원금을 천만 원 정도 받을 수 있고, 교육 당국의 컨설팅도 지원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