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기온 올라 20도 안팎…중부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9.03.19 (12:14) 수정 2019.03.1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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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낮기온이 점차 오르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20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모레까지 예년기온을 웃돌다가 주 후반엔 꽃샘추위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은 12.6도까지 올랐습니다.

따뜻한 봄볕에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최고기온 17도로 어제보다 높겠고, 대구는 21도 강릉은 22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와 동해안지역은 20도를 웃돌겠습니다.

낮기온 20도 정도면 외투가 필요없을 정도인데요.

낮엔 따뜻하지만 해가 지면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는 만큼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서울 17도 등 예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내일 낮에 제주와 호남을 시작으로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도 다소 많겠고, 비가 그친 뒤엔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금요일엔 서울의 아침기온이 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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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기온 올라 20도 안팎…중부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9-03-19 12:15:47
    • 수정2019-03-19 12:27:22
    뉴스 12
[앵커]

낮기온이 점차 오르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20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모레까지 예년기온을 웃돌다가 주 후반엔 꽃샘추위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은 12.6도까지 올랐습니다.

따뜻한 봄볕에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최고기온 17도로 어제보다 높겠고, 대구는 21도 강릉은 22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와 동해안지역은 20도를 웃돌겠습니다.

낮기온 20도 정도면 외투가 필요없을 정도인데요.

낮엔 따뜻하지만 해가 지면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는 만큼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서울 17도 등 예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내일 낮에 제주와 호남을 시작으로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도 다소 많겠고, 비가 그친 뒤엔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금요일엔 서울의 아침기온이 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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