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따뜻한 오후…내일 낮 제주·호남부터 봄비

입력 2019.03.19 (12:56) 수정 2019.03.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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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완연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17도 대구는 21도, 강릉은 예년기온을 10도나 웃돌면서 22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20도를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입니다.

동해안과 영남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후부터 서해안과 내륙지역엔 안개가 짙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7도 등 전국 2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낮엔 따뜻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금세 쌀쌀해져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낮에 제주와 호남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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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따뜻한 오후…내일 낮 제주·호남부터 봄비
    • 입력 2019-03-19 12:57:06
    • 수정2019-03-19 12:59:03
    뉴스 12
봄기운이 완연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17도 대구는 21도, 강릉은 예년기온을 10도나 웃돌면서 22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20도를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입니다.

동해안과 영남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후부터 서해안과 내륙지역엔 안개가 짙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7도 등 전국 2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낮엔 따뜻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금세 쌀쌀해져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낮에 제주와 호남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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