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조사·평가단 전문위원 3명 사의 표명

입력 2019.03.19 (15:12) 수정 2019.03.19 (15: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대강 조사·평가단 전문위원 3명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4개 분과 43명으로 이뤄진 전문위원회에서 물 환경, 수리·수문, 유역협력 분과에서 각각 1명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3명의 위원이 자세한 사의 표명 이유를 밝히진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세종보와 죽산보를 해체하고 공주보는 부분 해체, 백제보와 승촌보는 유지하고 상시 개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대강 조사·평가단 전문위원 3명 사의 표명
    • 입력 2019-03-19 15:12:11
    • 수정2019-03-19 15:17:41
    사회
4대강 조사·평가단 전문위원 3명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4개 분과 43명으로 이뤄진 전문위원회에서 물 환경, 수리·수문, 유역협력 분과에서 각각 1명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3명의 위원이 자세한 사의 표명 이유를 밝히진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세종보와 죽산보를 해체하고 공주보는 부분 해체, 백제보와 승촌보는 유지하고 상시 개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