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GHB, 속칭 '물뽕'이라 불리는 마약을
유통한 혐의로 30살 A씨를 구속하고,
판매책 26살 B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GHB 4리터,
시가 8천만 원어치를 확보해 지난 1월부터
인터넷에 판매 광고글을 올리고
이를 보고 연락을 해 온
대학생 24살 C씨 등에게 4백 밀리리터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은 GHB 3.6리터를 회수하는 한편
A씨가 GHB를 서울 지역에 판매한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버닝썬을 비롯한 클럽 등으로
유통시켰는지 여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끝)
GHB, 속칭 '물뽕'이라 불리는 마약을
유통한 혐의로 30살 A씨를 구속하고,
판매책 26살 B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GHB 4리터,
시가 8천만 원어치를 확보해 지난 1월부터
인터넷에 판매 광고글을 올리고
이를 보고 연락을 해 온
대학생 24살 C씨 등에게 4백 밀리리터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은 GHB 3.6리터를 회수하는 한편
A씨가 GHB를 서울 지역에 판매한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버닝썬을 비롯한 클럽 등으로
유통시켰는지 여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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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B 대량 유통한 30대 판매총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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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9 16:14:14
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GHB, 속칭 '물뽕'이라 불리는 마약을
유통한 혐의로 30살 A씨를 구속하고,
판매책 26살 B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GHB 4리터,
시가 8천만 원어치를 확보해 지난 1월부터
인터넷에 판매 광고글을 올리고
이를 보고 연락을 해 온
대학생 24살 C씨 등에게 4백 밀리리터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은 GHB 3.6리터를 회수하는 한편
A씨가 GHB를 서울 지역에 판매한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버닝썬을 비롯한 클럽 등으로
유통시켰는지 여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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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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