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무슬림 50명 숨진 뉴질랜드 테러에 복수 다짐
입력 2019.03.19 (17:14)
수정 2019.03.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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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무슬림 50명의 목숨을 앗아간 뉴질랜드 테러와 관련해 복수를 선언했습니다.
IS는 현지 시간으로 18일, 선전 매체 '나시르 뉴스'에 올린 44분 분량의 녹음 파일을 통해 뉴질랜드 모스크 두 곳의 살해 장면은 잠자던 이슬람 성전주의자를 깨우고 칼리프의 추종자들을 복수에 나서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의 승리 선언에 대해서도 거짓이라고 일축하고, IS 최후의 저항지인 시리아 바구즈를 포위한 시리아민주군과 바구즈를 탈출한 이들에게도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IS는 현지 시간으로 18일, 선전 매체 '나시르 뉴스'에 올린 44분 분량의 녹음 파일을 통해 뉴질랜드 모스크 두 곳의 살해 장면은 잠자던 이슬람 성전주의자를 깨우고 칼리프의 추종자들을 복수에 나서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의 승리 선언에 대해서도 거짓이라고 일축하고, IS 최후의 저항지인 시리아 바구즈를 포위한 시리아민주군과 바구즈를 탈출한 이들에게도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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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무슬림 50명 숨진 뉴질랜드 테러에 복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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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9 17:15:45
- 수정2019-03-19 17:19:06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무슬림 50명의 목숨을 앗아간 뉴질랜드 테러와 관련해 복수를 선언했습니다.
IS는 현지 시간으로 18일, 선전 매체 '나시르 뉴스'에 올린 44분 분량의 녹음 파일을 통해 뉴질랜드 모스크 두 곳의 살해 장면은 잠자던 이슬람 성전주의자를 깨우고 칼리프의 추종자들을 복수에 나서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의 승리 선언에 대해서도 거짓이라고 일축하고, IS 최후의 저항지인 시리아 바구즈를 포위한 시리아민주군과 바구즈를 탈출한 이들에게도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IS는 현지 시간으로 18일, 선전 매체 '나시르 뉴스'에 올린 44분 분량의 녹음 파일을 통해 뉴질랜드 모스크 두 곳의 살해 장면은 잠자던 이슬람 성전주의자를 깨우고 칼리프의 추종자들을 복수에 나서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의 승리 선언에 대해서도 거짓이라고 일축하고, IS 최후의 저항지인 시리아 바구즈를 포위한 시리아민주군과 바구즈를 탈출한 이들에게도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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