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배우 박한별 참고인 조사 예정…“윤 총경 골프회동 관련”

입력 2019.03.19 (19:41) 수정 2019.03.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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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 씨가 최근 연예인 단체대화방에서 포착된 경찰 유착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박 씨를 조만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초 남편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 현직 경찰인 윤 모 총경과 함께 골프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상대로 당시 골프 비용을 누가 냈는지, 대가성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윤 총경은 가수 승리와 정준영 등, 박 씨의 남편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 등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인물입니다.

경찰은 윤 총경이 2016년 가수 승리 등이 서울 강남에 클럽 바를 개업할 당시 편의를 봐줬는지, 2017년과 2018년 청와대 근무 당시 연예인·사업가에게 부정한 청탁을 받았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박 씨는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사건들, 의혹들로 인하여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모든 논란들에 대해 저도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는 마지막까지 촬영을 이어가겠다며 "죽을 만큼 괴롭고 힘들지만 그럴수록 더욱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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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9 19:41:35
    • 수정2019-03-19 19:43:45
    사회
배우 박한별 씨가 최근 연예인 단체대화방에서 포착된 경찰 유착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박 씨를 조만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초 남편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 현직 경찰인 윤 모 총경과 함께 골프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상대로 당시 골프 비용을 누가 냈는지, 대가성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윤 총경은 가수 승리와 정준영 등, 박 씨의 남편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 등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인물입니다.

경찰은 윤 총경이 2016년 가수 승리 등이 서울 강남에 클럽 바를 개업할 당시 편의를 봐줬는지, 2017년과 2018년 청와대 근무 당시 연예인·사업가에게 부정한 청탁을 받았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박 씨는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사건들, 의혹들로 인하여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모든 논란들에 대해 저도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는 마지막까지 촬영을 이어가겠다며 "죽을 만큼 괴롭고 힘들지만 그럴수록 더욱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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