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9.03.19 (20:27) 수정 2019.03.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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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영상’ 압수 시도에 검찰 4차례 기각

검찰이 김학의 전 차관의 별장 성폭력 핵심 증거인 원본 영상 소유자에 대해 4차례나 영장을 기각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개월 연장된 과거사위가 어디까지 재수사 가능한지 알아봅니다.

“경찰 유착 사과”…“범죄 드러나면 수사”

김부겸 행안부 장관이 버닝썬 사건에 경찰이 연루된 의혹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또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진상조사 중 범죄 사실이 드러나면 검찰이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계좌 압수수색…김상교 “신고했지만 도움 못 받아”

경찰이 연예인 유착 의혹을 받는 윤 모 총경 계좌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버닝썬 최초 신고자인 김상교 씨는 보호를 받기 위해 신고했지만 도움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화재 임직원의 ‘갑질’…비리 제보했더니 보복?

삼성화재 임원의 비리 의혹을 제기한 협력업체 대표가 폐업 위기에 처했습니다. 반면 징계도 없이 퇴직한 임원은 자신의 정비업체에서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실태, 고발합니다.

‘나팔’ 이용해 일시 청각장애…‘군면제’ 적발

자전거 경적이나 나팔을 이용해 일시적 청각장애를 일으켜 병역을 회피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병무청은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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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19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19-03-19 20:28:16
    • 수정2019-03-19 20:30:18
    뉴스 9 예고
‘원본 영상’ 압수 시도에 검찰 4차례 기각

검찰이 김학의 전 차관의 별장 성폭력 핵심 증거인 원본 영상 소유자에 대해 4차례나 영장을 기각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개월 연장된 과거사위가 어디까지 재수사 가능한지 알아봅니다.

“경찰 유착 사과”…“범죄 드러나면 수사”

김부겸 행안부 장관이 버닝썬 사건에 경찰이 연루된 의혹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또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진상조사 중 범죄 사실이 드러나면 검찰이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계좌 압수수색…김상교 “신고했지만 도움 못 받아”

경찰이 연예인 유착 의혹을 받는 윤 모 총경 계좌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버닝썬 최초 신고자인 김상교 씨는 보호를 받기 위해 신고했지만 도움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화재 임직원의 ‘갑질’…비리 제보했더니 보복?

삼성화재 임원의 비리 의혹을 제기한 협력업체 대표가 폐업 위기에 처했습니다. 반면 징계도 없이 퇴직한 임원은 자신의 정비업체에서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실태, 고발합니다.

‘나팔’ 이용해 일시 청각장애…‘군면제’ 적발

자전거 경적이나 나팔을 이용해 일시적 청각장애를 일으켜 병역을 회피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병무청은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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