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베네수엘라 군 장성 콜롬비아 망명…군경 1,000명 탈영
입력 2019.03.19 (20:31)
수정 2019.03.1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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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재 대상에 오른 한 베네수엘라 군 장성이 콜롬비아로 망명해 마두로 정권 퇴진 운동에 합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콜롬비아 외교부도 지난달 이후 베네수엘라 군경 천 여 명이 탈영해 자국으로 입국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나 베네수엘라 군을 통솔하는 고위층은 여전히 마두로 정권에 충성하고 있어 정국 혼란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외신들은 분석했습니다.
콜롬비아 외교부도 지난달 이후 베네수엘라 군경 천 여 명이 탈영해 자국으로 입국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나 베네수엘라 군을 통솔하는 고위층은 여전히 마두로 정권에 충성하고 있어 정국 혼란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외신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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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9 20:31:22
- 수정2019-03-19 20:43:47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오른 한 베네수엘라 군 장성이 콜롬비아로 망명해 마두로 정권 퇴진 운동에 합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콜롬비아 외교부도 지난달 이후 베네수엘라 군경 천 여 명이 탈영해 자국으로 입국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나 베네수엘라 군을 통솔하는 고위층은 여전히 마두로 정권에 충성하고 있어 정국 혼란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외신들은 분석했습니다.
콜롬비아 외교부도 지난달 이후 베네수엘라 군경 천 여 명이 탈영해 자국으로 입국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나 베네수엘라 군을 통솔하는 고위층은 여전히 마두로 정권에 충성하고 있어 정국 혼란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외신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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