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베네수엘라 군 장성 콜롬비아 망명…군경 1,000명 탈영

입력 2019.03.19 (20:31) 수정 2019.03.19 (20: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오른 한 베네수엘라 군 장성이 콜롬비아로 망명해 마두로 정권 퇴진 운동에 합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콜롬비아 외교부도 지난달 이후 베네수엘라 군경 천 여 명이 탈영해 자국으로 입국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나 베네수엘라 군을 통솔하는 고위층은 여전히 마두로 정권에 충성하고 있어 정국 혼란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외신들은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베네수엘라 군 장성 콜롬비아 망명…군경 1,000명 탈영
    • 입력 2019-03-19 20:31:22
    • 수정2019-03-19 20:43:47
    글로벌24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오른 한 베네수엘라 군 장성이 콜롬비아로 망명해 마두로 정권 퇴진 운동에 합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콜롬비아 외교부도 지난달 이후 베네수엘라 군경 천 여 명이 탈영해 자국으로 입국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나 베네수엘라 군을 통솔하는 고위층은 여전히 마두로 정권에 충성하고 있어 정국 혼란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외신들은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