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차량 전소

입력 2019.03.1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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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낮 12시 45분쯤
원주시 신림면 중앙고속도로
치악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52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차량 엔진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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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차량 전소
    • 입력 2019-03-19 21:48:48
    뉴스9(원주)
오늘(19일) 낮 12시 45분쯤 원주시 신림면 중앙고속도로 치악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52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차량 엔진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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