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차 안에 몰래 탑승한 ‘코알라 불청객’
입력 2019.03.20 (06:49)
수정 2019.03.2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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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문을 열자 예상치 못한 탑승객이 등장합니다.
바로 호주의 상징 코알라입니다.
호주 애들레이드의 한 포도주 제조업자가 잠깐 차를 세우고 근처 포도 농장에 들른 사이, 야생 코알라 한 마리가 열려있던 차 문을 통해 들어온 겁니다.
원래 코알라는 야행성이라 한낮에 나무 아래로 내려오는 일은 드물다고 하는데요.
남다른 호기심을 자랑하던 이 야생 코알라!
차 주인의 반려견을 마주하고도 놀라지 않을 만뿐 아니라, 멋대로 차 안 구석구석을 탐색한 뒤, 스스로 차에서 내려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바로 호주의 상징 코알라입니다.
호주 애들레이드의 한 포도주 제조업자가 잠깐 차를 세우고 근처 포도 농장에 들른 사이, 야생 코알라 한 마리가 열려있던 차 문을 통해 들어온 겁니다.
원래 코알라는 야행성이라 한낮에 나무 아래로 내려오는 일은 드물다고 하는데요.
남다른 호기심을 자랑하던 이 야생 코알라!
차 주인의 반려견을 마주하고도 놀라지 않을 만뿐 아니라, 멋대로 차 안 구석구석을 탐색한 뒤, 스스로 차에서 내려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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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차 안에 몰래 탑승한 ‘코알라 불청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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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0 06:49:54
- 수정2019-03-20 06:55:04
뒷좌석 문을 열자 예상치 못한 탑승객이 등장합니다.
바로 호주의 상징 코알라입니다.
호주 애들레이드의 한 포도주 제조업자가 잠깐 차를 세우고 근처 포도 농장에 들른 사이, 야생 코알라 한 마리가 열려있던 차 문을 통해 들어온 겁니다.
원래 코알라는 야행성이라 한낮에 나무 아래로 내려오는 일은 드물다고 하는데요.
남다른 호기심을 자랑하던 이 야생 코알라!
차 주인의 반려견을 마주하고도 놀라지 않을 만뿐 아니라, 멋대로 차 안 구석구석을 탐색한 뒤, 스스로 차에서 내려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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