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개인 자율항공기’ 첫 선…상용화 도전
입력 2019.03.20 (07:40)
수정 2019.03.2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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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F영화에나 등장했던 '미래형 개인 자율항공기'가 국내에서도 3년 안에 등장합니다.
본격적인 개발을 앞두고 오늘 2가지 디자인이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보도에 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빌딩 사이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미래형 개인 자율항공기' 입니다.
높이 1.8m에 가로 3.8m,세로 3.5m 크기로, 1안은 추진체가 아래에 있습니다.
헬기나 드론처럼 추진체가 위에 있는 2안은 시속 200km로 달릴 수 있고 다양하게 변형도 가능합니다.
[오인선/'자율항공기' 주간사 대표 : "상부에 날개가 있는 것은 뒷쪽에 꼬리나 '덕트'로 날개 회전량을 늘릴 수 있도록 설계 변경이 가능합니다."]
집에서 목적지까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세대 개인용 전기식 교통수단'으로 2가지 디자인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인천시는 다음달 13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민 선호도 조사를 한 뒤 디자인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6개 기관.기업들과 컨소시엄을 맺고 3년 뒤에는 시제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박남춘/인천시장 : "섬과 육지 간에 아주 혁신적인 교통수단 으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섬이 많은 인천에 많이 유용할 것입니다."]
'자율항공기 사업'은 전문 모터와 날개, 비행 시스템을 동시에 육성시키는 것이 관건입니다.
미국과 유럽,일본은 시제품 개발에 이어 3~4년 안에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고, 두바이는 이미 '드론택시'가 등장했습니다.
10년 안에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개인용 자율항공기' 사업이 국내에서도 상용화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SF영화에나 등장했던 '미래형 개인 자율항공기'가 국내에서도 3년 안에 등장합니다.
본격적인 개발을 앞두고 오늘 2가지 디자인이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보도에 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빌딩 사이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미래형 개인 자율항공기' 입니다.
높이 1.8m에 가로 3.8m,세로 3.5m 크기로, 1안은 추진체가 아래에 있습니다.
헬기나 드론처럼 추진체가 위에 있는 2안은 시속 200km로 달릴 수 있고 다양하게 변형도 가능합니다.
[오인선/'자율항공기' 주간사 대표 : "상부에 날개가 있는 것은 뒷쪽에 꼬리나 '덕트'로 날개 회전량을 늘릴 수 있도록 설계 변경이 가능합니다."]
집에서 목적지까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세대 개인용 전기식 교통수단'으로 2가지 디자인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인천시는 다음달 13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민 선호도 조사를 한 뒤 디자인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6개 기관.기업들과 컨소시엄을 맺고 3년 뒤에는 시제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박남춘/인천시장 : "섬과 육지 간에 아주 혁신적인 교통수단 으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섬이 많은 인천에 많이 유용할 것입니다."]
'자율항공기 사업'은 전문 모터와 날개, 비행 시스템을 동시에 육성시키는 것이 관건입니다.
미국과 유럽,일본은 시제품 개발에 이어 3~4년 안에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고, 두바이는 이미 '드론택시'가 등장했습니다.
10년 안에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개인용 자율항공기' 사업이 국내에서도 상용화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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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형 개인 자율항공기’ 첫 선…상용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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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3-20 07: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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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에나 등장했던 '미래형 개인 자율항공기'가 국내에서도 3년 안에 등장합니다.
본격적인 개발을 앞두고 오늘 2가지 디자인이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보도에 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빌딩 사이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미래형 개인 자율항공기' 입니다.
높이 1.8m에 가로 3.8m,세로 3.5m 크기로, 1안은 추진체가 아래에 있습니다.
헬기나 드론처럼 추진체가 위에 있는 2안은 시속 200km로 달릴 수 있고 다양하게 변형도 가능합니다.
[오인선/'자율항공기' 주간사 대표 : "상부에 날개가 있는 것은 뒷쪽에 꼬리나 '덕트'로 날개 회전량을 늘릴 수 있도록 설계 변경이 가능합니다."]
집에서 목적지까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세대 개인용 전기식 교통수단'으로 2가지 디자인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인천시는 다음달 13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민 선호도 조사를 한 뒤 디자인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6개 기관.기업들과 컨소시엄을 맺고 3년 뒤에는 시제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박남춘/인천시장 : "섬과 육지 간에 아주 혁신적인 교통수단 으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섬이 많은 인천에 많이 유용할 것입니다."]
'자율항공기 사업'은 전문 모터와 날개, 비행 시스템을 동시에 육성시키는 것이 관건입니다.
미국과 유럽,일본은 시제품 개발에 이어 3~4년 안에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고, 두바이는 이미 '드론택시'가 등장했습니다.
10년 안에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개인용 자율항공기' 사업이 국내에서도 상용화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SF영화에나 등장했던 '미래형 개인 자율항공기'가 국내에서도 3년 안에 등장합니다.
본격적인 개발을 앞두고 오늘 2가지 디자인이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보도에 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빌딩 사이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미래형 개인 자율항공기' 입니다.
높이 1.8m에 가로 3.8m,세로 3.5m 크기로, 1안은 추진체가 아래에 있습니다.
헬기나 드론처럼 추진체가 위에 있는 2안은 시속 200km로 달릴 수 있고 다양하게 변형도 가능합니다.
[오인선/'자율항공기' 주간사 대표 : "상부에 날개가 있는 것은 뒷쪽에 꼬리나 '덕트'로 날개 회전량을 늘릴 수 있도록 설계 변경이 가능합니다."]
집에서 목적지까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세대 개인용 전기식 교통수단'으로 2가지 디자인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인천시는 다음달 13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민 선호도 조사를 한 뒤 디자인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6개 기관.기업들과 컨소시엄을 맺고 3년 뒤에는 시제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박남춘/인천시장 : "섬과 육지 간에 아주 혁신적인 교통수단 으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섬이 많은 인천에 많이 유용할 것입니다."]
'자율항공기 사업'은 전문 모터와 날개, 비행 시스템을 동시에 육성시키는 것이 관건입니다.
미국과 유럽,일본은 시제품 개발에 이어 3~4년 안에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고, 두바이는 이미 '드론택시'가 등장했습니다.
10년 안에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개인용 자율항공기' 사업이 국내에서도 상용화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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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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