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전까지 비…낮부터 찬 바람 불며 추워져

입력 2019.03.20 (17:26) 수정 2019.03.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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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에서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현재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빗줄기가 약하지만 붉은 색의 강한 비구름이 서해상에서 점차 다가오고 있는데요.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선 지형적인 영향 때문에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남해안과 제주도, 지리산 부근은 30-80mm 다소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1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겠는데요.

현재 서해안과 제주도, 남해안은 강풍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오전에 비가 그치고 나면 낮부터 찬 공기가 내려와 모레는 꽃샘 추위가 예상됩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도, 체감 온도는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는데요.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에 서쪽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9도, 대구는 1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13도, 광주가 14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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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오전까지 비…낮부터 찬 바람 불며 추워져
    • 입력 2019-03-20 17:27:00
    • 수정2019-03-20 17: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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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에서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현재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빗줄기가 약하지만 붉은 색의 강한 비구름이 서해상에서 점차 다가오고 있는데요.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선 지형적인 영향 때문에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남해안과 제주도, 지리산 부근은 30-80mm 다소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1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겠는데요.

현재 서해안과 제주도, 남해안은 강풍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오전에 비가 그치고 나면 낮부터 찬 공기가 내려와 모레는 꽃샘 추위가 예상됩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도, 체감 온도는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는데요.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에 서쪽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9도, 대구는 1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13도, 광주가 14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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