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남궁민 새 수목극 ‘닥터 프리즈너’로 안방 컴백

입력 2019.03.22 (06:54) 수정 2019.03.2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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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 씨가 수목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로 안방극장에 돌아왔습니다.

빈틈없는 연기로 이른바 '믿고 보는 배우'라 불리는 만큼 이번에도 첫 회부터 단박에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유능한 대학병원 외과 의사가 자진해서 교도소 의료과장을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닥터 프리즈너'!

지난 20일 연속 방영된 이 드라마의 1, 2회는 각각 시청률 8.4%와 9.8%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드라마는 병원과 교도소, 의학물과 범죄물을 혼합한 신개념 메디컬 서스펜스 장르로 색다른 재미를 안기고 있는데요,

특히 남궁민 씨는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의사에서부터 복수를 다짐하는 살기 어린 표정까지 상반된 두 가지 모습을 모두 매끄럽게 소화해, 지난 2017년 큰 사랑을 받았던 '김 과장' 이후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가 탄생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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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2 06:53:07
    • 수정2019-03-22 07:02:53
    뉴스광장 1부
배우 남궁민 씨가 수목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로 안방극장에 돌아왔습니다.

빈틈없는 연기로 이른바 '믿고 보는 배우'라 불리는 만큼 이번에도 첫 회부터 단박에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유능한 대학병원 외과 의사가 자진해서 교도소 의료과장을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닥터 프리즈너'!

지난 20일 연속 방영된 이 드라마의 1, 2회는 각각 시청률 8.4%와 9.8%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드라마는 병원과 교도소, 의학물과 범죄물을 혼합한 신개념 메디컬 서스펜스 장르로 색다른 재미를 안기고 있는데요,

특히 남궁민 씨는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의사에서부터 복수를 다짐하는 살기 어린 표정까지 상반된 두 가지 모습을 모두 매끄럽게 소화해, 지난 2017년 큰 사랑을 받았던 '김 과장' 이후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가 탄생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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