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꽃샘추위 기승…당분간 아침에 ‘쌀쌀’

입력 2019.03.22 (08:56) 수정 2019.03.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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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두꺼운 패딩을 꺼내입어도 어색하지 않은 날씨입니다.

꽃샘추위가 찾아오면서 어제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뚝 떨어진 곳이 많은데요.

중부와 전북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주말에도 추위는 계속됩니다.

토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 0도, 일요일에는 영하 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밤 사이 전국에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 밤 사이 동해안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4도에서 10도 정도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원주 9도, 대전과 광주 10도, 부산 14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에서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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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꽃샘추위 기승…당분간 아침에 ‘쌀쌀’
    • 입력 2019-03-22 09:00:30
    • 수정2019-03-22 09:04:29
    아침뉴스타임
오늘 아침 두꺼운 패딩을 꺼내입어도 어색하지 않은 날씨입니다.

꽃샘추위가 찾아오면서 어제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뚝 떨어진 곳이 많은데요.

중부와 전북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주말에도 추위는 계속됩니다.

토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 0도, 일요일에는 영하 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밤 사이 전국에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 밤 사이 동해안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4도에서 10도 정도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원주 9도, 대전과 광주 10도, 부산 14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에서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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