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생노동상 “김포공항 난동 간부에 엄정 대처”

입력 2019.03.22 (17:12) 수정 2019.03.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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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김포공항에서 난동을 부린 후생노동성 간부에 대해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모토 다쿠미 일본 후생노동상은 오늘 기자들에게, 이번 사안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며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후생노동성 임금 과장이었던 다케다 씨는 김포공항 국제선 탑승장에서 술에 취한 채 항공사 직원을 폭행하고 "한국인이 싫다"고 발언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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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후생노동상 “김포공항 난동 간부에 엄정 대처”
    • 입력 2019-03-22 17:13:16
    • 수정2019-03-22 17: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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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김포공항에서 난동을 부린 후생노동성 간부에 대해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모토 다쿠미 일본 후생노동상은 오늘 기자들에게, 이번 사안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며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후생노동성 임금 과장이었던 다케다 씨는 김포공항 국제선 탑승장에서 술에 취한 채 항공사 직원을 폭행하고 "한국인이 싫다"고 발언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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