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만취 운전자 역주행…차량 2대 충돌
입력 2019.03.23 (08:59)
수정 2019.03.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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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9/03/23/4164269_0Zg.jpg)
오늘(23일) 새벽 2시 20분쯤 부산시 동래구 내성지하차도 출입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장 모(28) 씨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는 등 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장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68%였습니다.
이 사고로 장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당시 장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68%였습니다.
이 사고로 장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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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만취 운전자 역주행…차량 2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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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3 08:59:33
- 수정2019-03-23 0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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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새벽 2시 20분쯤 부산시 동래구 내성지하차도 출입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장 모(28) 씨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는 등 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장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68%였습니다.
이 사고로 장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당시 장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68%였습니다.
이 사고로 장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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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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