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거 귀국 중국·유엔 주재 北대사 귀임…대미전략 논의 마친듯

입력 2019.03.23 (11:51) 수정 2019.03.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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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북한으로 급거 귀국했던 중국과 유엔 주재 북한대사가 오늘(23일) 오전,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지재룡 주중 북한 대사와 김성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대사는 오늘 오전 평양발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 뒤 북한 대사관에서 준비해 둔 차량을 이용해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지재룡 대사는 베이징 북한 대사관에서 바로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보이며, 김성 대사는 잠시 북한 대사관에 머문 뒤 임지인 뉴욕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형준 주러 북한 대사의 임지 복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은 북미 핵 협상과 관련해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 인물인만큼 평양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향후 대미 전략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들 대사가 오늘 귀임했다는 것은 북한의 향후 대미 전략 수립이 어느 정도 마무리됐음을 의미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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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거 귀국 중국·유엔 주재 北대사 귀임…대미전략 논의 마친듯
    • 입력 2019-03-23 11:51:19
    • 수정2019-03-23 13:36:08
    국제
지난 19일 북한으로 급거 귀국했던 중국과 유엔 주재 북한대사가 오늘(23일) 오전,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지재룡 주중 북한 대사와 김성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대사는 오늘 오전 평양발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 뒤 북한 대사관에서 준비해 둔 차량을 이용해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지재룡 대사는 베이징 북한 대사관에서 바로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보이며, 김성 대사는 잠시 북한 대사관에 머문 뒤 임지인 뉴욕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형준 주러 북한 대사의 임지 복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은 북미 핵 협상과 관련해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 인물인만큼 평양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향후 대미 전략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들 대사가 오늘 귀임했다는 것은 북한의 향후 대미 전략 수립이 어느 정도 마무리됐음을 의미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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