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3.23 (21:00) 수정 2019.03.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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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靑 ‘김학의 수사’ 압박…“대통령 관심 사안”

김학의 전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당시 갓 출범한 박근혜 정부 청와대 관계자가 수사 책임자를 만나 대통령 관심 사안이라며 직접 압력을 가했다는 증언을 KBS가 확보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檢, 김학의 ‘한밤 출국’ 제지…사실상 수사 개시

김학의 전 차관이 어젯밤 태국으로 출국하려다 검찰의 긴급출국금지를 통해 제지당했습니다. 김 전 차관에 대한 검찰 수사는 사실상 공식화됐습니다.

트럼프 “대북 추가 제재 철회”…협상 국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북 추가 제재 철회를 지시했습니다. 평양으로 들어갔던 북한 주요국 대사들도 속속 복귀하면서 북한 수뇌부의 대미 전략 논의가 마무리됐다는 분석인데 냉각된 북미 관계가 협상 국면으로 바뀔지 주목됩니다.

포항 지열발전 주관사에 보조금 182억 원 투입

포항 지열 발전소 사업 당시 민간 주관사에 정부가 182억 원을 지원했지만, 재정은 계속 악화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사업자는 이명박 정부 때 해외 자원 개발 사업으로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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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靑 ‘김학의 수사’ 압박…“대통령 관심 사안”

김학의 전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당시 갓 출범한 박근혜 정부 청와대 관계자가 수사 책임자를 만나 대통령 관심 사안이라며 직접 압력을 가했다는 증언을 KBS가 확보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檢, 김학의 ‘한밤 출국’ 제지…사실상 수사 개시

김학의 전 차관이 어젯밤 태국으로 출국하려다 검찰의 긴급출국금지를 통해 제지당했습니다. 김 전 차관에 대한 검찰 수사는 사실상 공식화됐습니다.

트럼프 “대북 추가 제재 철회”…협상 국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북 추가 제재 철회를 지시했습니다. 평양으로 들어갔던 북한 주요국 대사들도 속속 복귀하면서 북한 수뇌부의 대미 전략 논의가 마무리됐다는 분석인데 냉각된 북미 관계가 협상 국면으로 바뀔지 주목됩니다.

포항 지열발전 주관사에 보조금 182억 원 투입

포항 지열 발전소 사업 당시 민간 주관사에 정부가 182억 원을 지원했지만, 재정은 계속 악화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사업자는 이명박 정부 때 해외 자원 개발 사업으로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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