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포함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 선정

입력 2019.03.23 (21:34) 수정 2019.03.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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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가 포함된 가야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오는 7월에 열리는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가야고분군이 등재 신청 대상으로 결정되면,
문화재청은 내년 1월
세계유산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2021년에 등재 여부가 결정됩니다.
가야고분군은
영남과 호남 일대에 흩어져있는 가야 유적 7곳으로,
호남지역에서는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가 포함돼 있어
가야사와 가야 문화 연구에
중요한 유적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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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 포함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 선정
    • 입력 2019-03-23 21:34:58
    • 수정2019-03-23 21:35:25
    뉴스9(전주)
문화재청이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가 포함된 가야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오는 7월에 열리는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가야고분군이 등재 신청 대상으로 결정되면, 문화재청은 내년 1월 세계유산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2021년에 등재 여부가 결정됩니다. 가야고분군은 영남과 호남 일대에 흩어져있는 가야 유적 7곳으로, 호남지역에서는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가 포함돼 있어 가야사와 가야 문화 연구에 중요한 유적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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