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 컷] 여야, 포항 지진 놓고 ‘네 탓’ 공방
입력 2019.03.24 (21:38)
수정 2019.03.2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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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로 밝혀진 포항 지진을 놓고 벌이는 정치권의 행태가 볼썽 사납습니다.
민주당은 지열발전 사업이 시작된 전 정권을 탓하고 있고, 한국당은 현 정부가 방치했다며 서로 '네탓'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잘잘못은 분명하게 따져야겠지만 지진위험을 완전히 해소하고 시민들의 피해를 회복시키는 게 우선입니다.
여야의 공방 속에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득실만 남아있는 게 아닌지 돌아볼 일입니다.
9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민주당은 지열발전 사업이 시작된 전 정권을 탓하고 있고, 한국당은 현 정부가 방치했다며 서로 '네탓'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잘잘못은 분명하게 따져야겠지만 지진위험을 완전히 해소하고 시민들의 피해를 회복시키는 게 우선입니다.
여야의 공방 속에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득실만 남아있는 게 아닌지 돌아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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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 컷] 여야, 포항 지진 놓고 ‘네 탓’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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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4 21:42:23
- 수정2019-03-24 22:14:47
'인재'로 밝혀진 포항 지진을 놓고 벌이는 정치권의 행태가 볼썽 사납습니다.
민주당은 지열발전 사업이 시작된 전 정권을 탓하고 있고, 한국당은 현 정부가 방치했다며 서로 '네탓'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잘잘못은 분명하게 따져야겠지만 지진위험을 완전히 해소하고 시민들의 피해를 회복시키는 게 우선입니다.
여야의 공방 속에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득실만 남아있는 게 아닌지 돌아볼 일입니다.
9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민주당은 지열발전 사업이 시작된 전 정권을 탓하고 있고, 한국당은 현 정부가 방치했다며 서로 '네탓'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잘잘못은 분명하게 따져야겠지만 지진위험을 완전히 해소하고 시민들의 피해를 회복시키는 게 우선입니다.
여야의 공방 속에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득실만 남아있는 게 아닌지 돌아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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