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류준열·유지태 ‘돈’,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입력 2019.03.25 (06:56) 수정 2019.03.2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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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씨 주연의 영화 '돈'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돈'은 주말 동안 하루 4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고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약 153만 명을 기록 중입니다.

'돈'은 약 80억 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중형급 영화로, 손익분기점은 관객 200만 명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요.

따라서 영화계는 이러한 추세라면 영화의 손익분기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와 3위에는 각각 할리우드 대작 '캡틴 마블'과 한국영화 '악질 경찰'이 올랐는데요.

이번 주와 4월 첫째 주 극장가엔 해외 유명 감독들의 신작과 미국 DC유니버스의 '샤잠' 등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돈'과 그밖의 한국영화들의 선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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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류준열·유지태 ‘돈’,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 입력 2019-03-25 07:02:19
    • 수정2019-03-25 07: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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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씨 주연의 영화 '돈'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돈'은 주말 동안 하루 4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고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약 153만 명을 기록 중입니다.

'돈'은 약 80억 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중형급 영화로, 손익분기점은 관객 200만 명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요.

따라서 영화계는 이러한 추세라면 영화의 손익분기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와 3위에는 각각 할리우드 대작 '캡틴 마블'과 한국영화 '악질 경찰'이 올랐는데요.

이번 주와 4월 첫째 주 극장가엔 해외 유명 감독들의 신작과 미국 DC유니버스의 '샤잠' 등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돈'과 그밖의 한국영화들의 선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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