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자동차·스노보드 함께 ‘설원 쾌속 질주’

입력 2019.03.25 (10:52) 수정 2019.03.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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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흰 눈으로 가득한 핀란드 북부입니다.

18살 천재 드라이버 '칼레 로반페라'와 스노보드 챔피언 '이에로 에탈라'가 고향 핀란드에서 따로 또 같이, 실력을 뽐냈습니다.

시속 80km로 눈길을 질주하며 거침없는 드리프트 액션으로 시선을 모은 레이서!

합류한 스노보드 선수가 아치형 장애물을 위로 타고 넘자 동시에 그 아래로 차량을 통과하는 2중 곡예를 선보입니다.

자연의 절경에 선수들의 예술적인 실력까지 어우러지니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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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자동차·스노보드 함께 ‘설원 쾌속 질주’
    • 입력 2019-03-25 10:55:47
    • 수정2019-03-25 11:03:25
    지구촌뉴스
여전히 흰 눈으로 가득한 핀란드 북부입니다.

18살 천재 드라이버 '칼레 로반페라'와 스노보드 챔피언 '이에로 에탈라'가 고향 핀란드에서 따로 또 같이, 실력을 뽐냈습니다.

시속 80km로 눈길을 질주하며 거침없는 드리프트 액션으로 시선을 모은 레이서!

합류한 스노보드 선수가 아치형 장애물을 위로 타고 넘자 동시에 그 아래로 차량을 통과하는 2중 곡예를 선보입니다.

자연의 절경에 선수들의 예술적인 실력까지 어우러지니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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