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3.25 (11:59) 수정 2019.03.25 (1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前 장관 영장 심사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연루 혐의를 받고 있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오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김 전 장관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김학의 사건’ 재수사 건의할 듯…“출금 위법” 주장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오늘 오후 법무부 과거사위원회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건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차관 측은 출국금지 조치는 위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정호 후보자 청문회…다주택 보유 논란 사과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장관 후보자 7명 가운데 첫번째로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최 후보자는 자신의 다주택 보유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자녀 진학 과제에 대학원생 동원 교수 파면 요구

대학교수가 자신의 딸 진학에 활용될 연구 과제에 대학원생들을 동원했다는 KBS 보도가, 교육부 조사에서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해당 교수의 파면을 대학 측에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19-03-25 12:01:19
    • 수정2019-03-25 12:03:01
    뉴스 12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前 장관 영장 심사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연루 혐의를 받고 있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오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김 전 장관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김학의 사건’ 재수사 건의할 듯…“출금 위법” 주장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오늘 오후 법무부 과거사위원회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건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차관 측은 출국금지 조치는 위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정호 후보자 청문회…다주택 보유 논란 사과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장관 후보자 7명 가운데 첫번째로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최 후보자는 자신의 다주택 보유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자녀 진학 과제에 대학원생 동원 교수 파면 요구

대학교수가 자신의 딸 진학에 활용될 연구 과제에 대학원생들을 동원했다는 KBS 보도가, 교육부 조사에서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해당 교수의 파면을 대학 측에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