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前 장관 영장 심사 외
입력 2019.03.25 (12:33)
수정 2019.03.2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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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연루 혐의를 받고 있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오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김 전 장관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김학의 사건’ 재수사 건의할 듯…“출금 위법” 주장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오늘 오후 법무부 과거사위원회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건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차관 측은 출국금지 조치는 위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정호 후보자 청문회…다주택 보유 논란 사과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장관 후보자 7명 가운데 첫번째로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최 후보자는 자신의 다주택 보유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자녀 진학 과제에 대학원생 동원 교수 파면 요구
대학교수가 자신의 딸 진학에 활용될 연구 과제에 대학원생들을 동원했다는 KBS 보도가, 교육부 조사에서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해당 교수의 파면을 대학 측에 요구했습니다.
연락사무소 南 인원 정상 출경…北 대남 압박 강화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북측 인원들은 철수했지만 우리측 인원은 오늘 정상 출경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연락사무소 철수 사실은 함구하고 대남 압박 수위는 연일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학의 사건’ 재수사 건의할 듯…“출금 위법” 주장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오늘 오후 법무부 과거사위원회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건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차관 측은 출국금지 조치는 위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정호 후보자 청문회…다주택 보유 논란 사과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장관 후보자 7명 가운데 첫번째로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최 후보자는 자신의 다주택 보유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자녀 진학 과제에 대학원생 동원 교수 파면 요구
대학교수가 자신의 딸 진학에 활용될 연구 과제에 대학원생들을 동원했다는 KBS 보도가, 교육부 조사에서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해당 교수의 파면을 대학 측에 요구했습니다.
연락사무소 南 인원 정상 출경…北 대남 압박 강화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북측 인원들은 철수했지만 우리측 인원은 오늘 정상 출경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연락사무소 철수 사실은 함구하고 대남 압박 수위는 연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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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5 12:35:02
- 수정2019-03-25 12:35:51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연루 혐의를 받고 있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오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김 전 장관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김학의 사건’ 재수사 건의할 듯…“출금 위법”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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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장관 후보자 7명 가운데 첫번째로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최 후보자는 자신의 다주택 보유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자녀 진학 과제에 대학원생 동원 교수 파면 요구
대학교수가 자신의 딸 진학에 활용될 연구 과제에 대학원생들을 동원했다는 KBS 보도가, 교육부 조사에서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해당 교수의 파면을 대학 측에 요구했습니다.
연락사무소 南 인원 정상 출경…北 대남 압박 강화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북측 인원들은 철수했지만 우리측 인원은 오늘 정상 출경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연락사무소 철수 사실은 함구하고 대남 압박 수위는 연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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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오늘 오후 법무부 과거사위원회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건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차관 측은 출국금지 조치는 위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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