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이르면 다음 달 초
대우조선 인수합병을 위한
현지 실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어제(18일)
부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대중공업 주도로 대우조선에 대한 실사가
다음 달 초부터 진행되고,
기간은 두 달 정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대우조선 노조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대화를 원한다면
언제든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매각에 반대하는 대우조선 노조는
오는 22일 청와대 앞에서
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항의 집회를 열고,
다음 달 실사도 저지할 계획입니다.
대우조선 인수합병을 위한
현지 실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어제(18일)
부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대중공업 주도로 대우조선에 대한 실사가
다음 달 초부터 진행되고,
기간은 두 달 정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대우조선 노조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대화를 원한다면
언제든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매각에 반대하는 대우조선 노조는
오는 22일 청와대 앞에서
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항의 집회를 열고,
다음 달 실사도 저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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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걸 산은 회장 "다음 달 초 대우조선 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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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5 16:19:02
현대중공업이 이르면 다음 달 초
대우조선 인수합병을 위한
현지 실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어제(18일)
부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대중공업 주도로 대우조선에 대한 실사가
다음 달 초부터 진행되고,
기간은 두 달 정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대우조선 노조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대화를 원한다면
언제든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매각에 반대하는 대우조선 노조는
오는 22일 청와대 앞에서
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항의 집회를 열고,
다음 달 실사도 저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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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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