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사천 흥한 에르가 2차 아파트에 대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환급 절차를 진행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계약자 901명을 대상으로
환급과 분양 이행을 두고 의견을 조사한 결과
2/3 이상이 환급에 동의해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보상은 2016년 충남에서 5백여억 원을
환급한 이후 처음입니다.
사천 흥한 에르가 2차 아파트는
천 2백여 가구 규모로, 공정률 44%에서
지난해 8월 중단됐습니다.
사천 흥한 에르가 2차 아파트에 대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환급 절차를 진행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계약자 901명을 대상으로
환급과 분양 이행을 두고 의견을 조사한 결과
2/3 이상이 환급에 동의해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보상은 2016년 충남에서 5백여억 원을
환급한 이후 처음입니다.
사천 흥한 에르가 2차 아파트는
천 2백여 가구 규모로, 공정률 44%에서
지난해 8월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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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 중단 사천 아파트, '환급 이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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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5 16:20:10
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사천 흥한 에르가 2차 아파트에 대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환급 절차를 진행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계약자 901명을 대상으로
환급과 분양 이행을 두고 의견을 조사한 결과
2/3 이상이 환급에 동의해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보상은 2016년 충남에서 5백여억 원을
환급한 이후 처음입니다.
사천 흥한 에르가 2차 아파트는
천 2백여 가구 규모로, 공정률 44%에서
지난해 8월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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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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