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새벽 4시 25분쯤 경남 남해군 삼동면 수곡마을 인근 편도 2차로를 달리던 관광버스가 가로수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45명 중 운전자를 제외한 승객 4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운행 중 갑자기 뛰어든 고양이를 피하려다가 갓길로 운전대를 꺾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탑승객들은 서울에서 경남 남해 보리암으로 가던 단체 관광객들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면제공 : 경남소방본부, 사진 3장 첨부, 동영상은 없음}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45명 중 운전자를 제외한 승객 4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운행 중 갑자기 뛰어든 고양이를 피하려다가 갓길로 운전대를 꺾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탑승객들은 서울에서 경남 남해 보리암으로 가던 단체 관광객들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면제공 : 경남소방본부, 사진 3장 첨부, 동영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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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 보리암 향하던 관광버스, 가로수 충돌…44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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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5 16:20:10
오늘(23일) 새벽 4시 25분쯤 경남 남해군 삼동면 수곡마을 인근 편도 2차로를 달리던 관광버스가 가로수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45명 중 운전자를 제외한 승객 4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운행 중 갑자기 뛰어든 고양이를 피하려다가 갓길로 운전대를 꺾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탑승객들은 서울에서 경남 남해 보리암으로 가던 단체 관광객들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면제공 : 경남소방본부, 사진 3장 첨부, 동영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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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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