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목재 생산량 확대…“신재생에너지 원료 목재 수요 늘 것”

입력 2019.03.28 (10:20) 수정 2019.03.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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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국내 목재 생산량을 지난해보다 28만㎥ 늘려 올해 총 567만㎥를 생산하겠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불량 임지에는 수종을 바꿔 심고 '경제림육성단지'로 지정해 우량 목재를 확대 생산할 계획입니다. 수종 갱신 대상 지역은 2017년 2만 4천ha에서 올해 2만 7천 ha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신재생에너지로 공급되는 산림바이오매스 목재 펠릿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좋은 숲으로 세대교체를 하기 위해 산림자원 순환 체계를 완성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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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목재 생산량 확대…“신재생에너지 원료 목재 수요 늘 것”
    • 입력 2019-03-28 10:20:57
    • 수정2019-03-28 10:31:15
    경제
산림청은 국내 목재 생산량을 지난해보다 28만㎥ 늘려 올해 총 567만㎥를 생산하겠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불량 임지에는 수종을 바꿔 심고 '경제림육성단지'로 지정해 우량 목재를 확대 생산할 계획입니다. 수종 갱신 대상 지역은 2017년 2만 4천ha에서 올해 2만 7천 ha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신재생에너지로 공급되는 산림바이오매스 목재 펠릿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좋은 숲으로 세대교체를 하기 위해 산림자원 순환 체계를 완성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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