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버스 테러 막은 소년, 시민권 받는다
입력 2019.03.28 (10:45)
수정 2019.03.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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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이탈리아의 스쿨버스 납치 방화 사건 당시, 13살 이집트계 소년이 기지를 발휘해 몰래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학생 모두를 살렸는데요.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가 이 소년에게 시민권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가 이 소년에게 시민권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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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버스 테러 막은 소년, 시민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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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8 10:47:09
- 수정2019-03-28 10:55:18
![](/data/news/2019/03/28/4167690_80.jpg)
지난 20일, 이탈리아의 스쿨버스 납치 방화 사건 당시, 13살 이집트계 소년이 기지를 발휘해 몰래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학생 모두를 살렸는데요.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가 이 소년에게 시민권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가 이 소년에게 시민권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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