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경사 났네’…동료 9명 다같이 엄마 된다!

입력 2019.03.28 (10:52) 수정 2019.03.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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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한 대형병원에서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근무 중인 간호사 9명이 동시에 임신해, 다음 달부터 출산 예정이라는데요.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부푼 배를 안고 동시에 사진에 나온 9명의 여성!

모두가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의 한 종합병원 간호사들로, 분만실에서 함께 근무 중이랍니다.

이렇게 동시 임신이 가능한 이유는 서로를 격려하는 문화 덕분이라고요.

고강도 업무에 시달리고 임신순번제에 태움 문화까지 지적되는 한국 의료계에선 상상조차 하기조차 힘든 일처럼 보여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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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경사 났네’…동료 9명 다같이 엄마 된다!
    • 입력 2019-03-28 10:54:51
    • 수정2019-03-28 10:58:02
    지구촌뉴스
[앵커]

미국의 한 대형병원에서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근무 중인 간호사 9명이 동시에 임신해, 다음 달부터 출산 예정이라는데요.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부푼 배를 안고 동시에 사진에 나온 9명의 여성!

모두가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의 한 종합병원 간호사들로, 분만실에서 함께 근무 중이랍니다.

이렇게 동시 임신이 가능한 이유는 서로를 격려하는 문화 덕분이라고요.

고강도 업무에 시달리고 임신순번제에 태움 문화까지 지적되는 한국 의료계에선 상상조차 하기조차 힘든 일처럼 보여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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