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지난해 말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전국 평균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지난달 경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94.5로
지난 2월보다 2.1 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다섯 달 동안 10 포인트 넘게 떨어진 뒤
지난해 12월 반등하기 시작해
6 포인트가 오른 것입니다.
그러나 3월 기준 전국 평균 지수
99.8에 비하면 경남은 여전히 낮은 상태입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긍정과 부정 전망을 나타냅니다.
지난해 말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전국 평균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지난달 경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94.5로
지난 2월보다 2.1 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다섯 달 동안 10 포인트 넘게 떨어진 뒤
지난해 12월 반등하기 시작해
6 포인트가 오른 것입니다.
그러나 3월 기준 전국 평균 지수
99.8에 비하면 경남은 여전히 낮은 상태입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긍정과 부정 전망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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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소비자 심리지수 상승 '전국 평균에는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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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8 13:17:10
경남지역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지난해 말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전국 평균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지난달 경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94.5로
지난 2월보다 2.1 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다섯 달 동안 10 포인트 넘게 떨어진 뒤
지난해 12월 반등하기 시작해
6 포인트가 오른 것입니다.
그러나 3월 기준 전국 평균 지수
99.8에 비하면 경남은 여전히 낮은 상태입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긍정과 부정 전망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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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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