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3.28 (17:00) 수정 2019.03.28 (17: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퇴진…“모든 책임 지겠다”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의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겠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유동성 위기와 금융시장의 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CCTV 녹화 장치’ 조작됐을 가능성”

세월호 침몰 원인 등을 밝힐 핵심 단서인 CCTV 녹화장치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세월호 선내에서 수거했다는 해군 측의 주장도 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청문 보고서 채택 난항…‘김학의 영상’ 공방 가열

자유한국당이 장관 후보자 전원에 대해 부적격 입장을 정하면서 청문 보고서 채택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황교안 당시 법무 장관에게 '김학의 영상'의 존재를 알렸다는 박영선 후보자의 발언을 놓고도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2029년 총인구 감소…올해부터 사망 > 출생”

우리나라 총인구가 2029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2098년에는 현재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통계청 전망이 나왔습니다.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지는 자연감소는 당장 올해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5 헤드라인]
    • 입력 2019-03-28 17:01:30
    • 수정2019-03-28 17:03:25
    뉴스 5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퇴진…“모든 책임 지겠다”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의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겠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유동성 위기와 금융시장의 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CCTV 녹화 장치’ 조작됐을 가능성”

세월호 침몰 원인 등을 밝힐 핵심 단서인 CCTV 녹화장치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세월호 선내에서 수거했다는 해군 측의 주장도 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청문 보고서 채택 난항…‘김학의 영상’ 공방 가열

자유한국당이 장관 후보자 전원에 대해 부적격 입장을 정하면서 청문 보고서 채택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황교안 당시 법무 장관에게 '김학의 영상'의 존재를 알렸다는 박영선 후보자의 발언을 놓고도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2029년 총인구 감소…올해부터 사망 > 출생”

우리나라 총인구가 2029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2098년에는 현재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통계청 전망이 나왔습니다.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지는 자연감소는 당장 올해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