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3.28 (17:59) 수정 2019.03.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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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퇴진…“모든 책임 지겠다”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의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박삼구 회장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겠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금융 시장 혼란과 유동성 위기설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2029년부터 총인구 감소…80년 뒤엔 절반으로”

우리나라 총인구가 2029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80년 뒤 쯤엔 현재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지는 인구 자연감소는 올해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호텔서 짐 부치고 빈 손 출국”…‘이지 드롭’ 시작

호텔에서 짐을 부치는 건 물론, 출국 수속까지 끝내고 공항에는 빈손으로 갈수도 있게 됐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해외 공항에 내려 짐을 찾으면 되는 '이지드롭'이 5월까지는 시범 서비스로 운영됩니다.

“근로시간 늘렸다 줄였다” 탄력근로제, 유럽은?

기업 사정에 따라 근로시간을 늘리거나 줄여서 법정근로시간을 맞추는, 이른바 탄력근로제의 단위 기간을 놓고 국회가 진통을 겪고 있는데요, 우리보다 먼저 도입한 유럽의 경우는 어떤지,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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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8 18:01:55
    • 수정2019-03-28 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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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퇴진…“모든 책임 지겠다”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의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박삼구 회장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겠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금융 시장 혼란과 유동성 위기설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2029년부터 총인구 감소…80년 뒤엔 절반으로”

우리나라 총인구가 2029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80년 뒤 쯤엔 현재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지는 인구 자연감소는 올해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호텔서 짐 부치고 빈 손 출국”…‘이지 드롭’ 시작

호텔에서 짐을 부치는 건 물론, 출국 수속까지 끝내고 공항에는 빈손으로 갈수도 있게 됐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해외 공항에 내려 짐을 찾으면 되는 '이지드롭'이 5월까지는 시범 서비스로 운영됩니다.

“근로시간 늘렸다 줄였다” 탄력근로제, 유럽은?

기업 사정에 따라 근로시간을 늘리거나 줄여서 법정근로시간을 맞추는, 이른바 탄력근로제의 단위 기간을 놓고 국회가 진통을 겪고 있는데요, 우리보다 먼저 도입한 유럽의 경우는 어떤지,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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