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만 간척지에 '스마트팜' 만든다

입력 2019.03.28 (21:46) 수정 2019.03.29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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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고흥군이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첨단 농업의 모델을
만들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최정민 기잡니다.


[리포트]

스마트의 버튼을 누르자
온실에 설치된 분무기에서
병충해 방제액이 뿌려집니다.

사람이 없어도 온도와 습도 등
생육 환경도 자동으로 조절됩니다.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이른바 스마트팜입니다.

전라남도가 이 같은 스마트팜에
교육과 연구기능을 갖춘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혁신밸리 조성지는 고흥만 간척지 일대로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은
따뜻한 기온과 전국 최대 일조량으로
스마트팜에 적합하고,
넓은 간척지가 조성돼 저렴한 토지가격으로
청년들이 정착하기에 수월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천 22년까지 고흥군 일대에
천 56억원을 들여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아열대 작물 등 대체품목
육성단지를 조성하고
기술 혁신을 위한
거점시설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특히 한국형 스마트팜 자재와 기술을
개발하는 실증단지와
청년 농업인 교육을 겸하는
창업보육 센터도 들어섭니다.

전남도는 또
대학과 기업 그리고 연구기관과 함께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해
청년 농업인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서은수/전남도 녹축산식품국장>
교육 이수 뒤에 영농정착금이라든지
전남도에서 지원하는 각종 지원책하고 맞춰가야 합니다.
그게 없으면 교육생이 자립하기 힘듭니다."

전남도와 고흥군은
올해 기본 실시계획을 수립한 뒤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농업 분야의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농도 전남을 첨단 농업단지의 메카로
성장시킬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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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만 간척지에 '스마트팜' 만든다
    • 입력 2019-03-28 21:46:44
    • 수정2019-03-29 01:46:40
    뉴스9(순천)
[앵커멘트] 고흥군이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첨단 농업의 모델을 만들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최정민 기잡니다. [리포트] 스마트의 버튼을 누르자 온실에 설치된 분무기에서 병충해 방제액이 뿌려집니다. 사람이 없어도 온도와 습도 등 생육 환경도 자동으로 조절됩니다.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이른바 스마트팜입니다. 전라남도가 이 같은 스마트팜에 교육과 연구기능을 갖춘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혁신밸리 조성지는 고흥만 간척지 일대로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은 따뜻한 기온과 전국 최대 일조량으로 스마트팜에 적합하고, 넓은 간척지가 조성돼 저렴한 토지가격으로 청년들이 정착하기에 수월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천 22년까지 고흥군 일대에 천 56억원을 들여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아열대 작물 등 대체품목 육성단지를 조성하고 기술 혁신을 위한 거점시설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특히 한국형 스마트팜 자재와 기술을 개발하는 실증단지와 청년 농업인 교육을 겸하는 창업보육 센터도 들어섭니다. 전남도는 또 대학과 기업 그리고 연구기관과 함께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해 청년 농업인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서은수/전남도 녹축산식품국장> 교육 이수 뒤에 영농정착금이라든지 전남도에서 지원하는 각종 지원책하고 맞춰가야 합니다. 그게 없으면 교육생이 자립하기 힘듭니다." 전남도와 고흥군은 올해 기본 실시계획을 수립한 뒤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농업 분야의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농도 전남을 첨단 농업단지의 메카로 성장시킬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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