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 시설 확충에 따른
피해를 호소해온
제주시 다호마을 주민들의 고충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한국공항공사, 제주도 관계자 등과 함께
다호마을복지회관에서 현장 조정회의를 갖고
공항 기반 확충과 도시계획도로 건설에 따른
항공기와 차량 소음, 분진 등을 우려하며
다호마을주민 50명이 제기한 집단고충민원에 대해
소음·분진 정화용 나무 식재에 합의했습니다.
또, 레이더통신소 개설로 단절된
농로 주변에 우회도로 개설 등에도
제주시 등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피해를 호소해온
제주시 다호마을 주민들의 고충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한국공항공사, 제주도 관계자 등과 함께
다호마을복지회관에서 현장 조정회의를 갖고
공항 기반 확충과 도시계획도로 건설에 따른
항공기와 차량 소음, 분진 등을 우려하며
다호마을주민 50명이 제기한 집단고충민원에 대해
소음·분진 정화용 나무 식재에 합의했습니다.
또, 레이더통신소 개설로 단절된
농로 주변에 우회도로 개설 등에도
제주시 등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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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공항 다호마을 민원 다소 해소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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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8 21:48:18
제주국제공항 시설 확충에 따른
피해를 호소해온
제주시 다호마을 주민들의 고충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한국공항공사, 제주도 관계자 등과 함께
다호마을복지회관에서 현장 조정회의를 갖고
공항 기반 확충과 도시계획도로 건설에 따른
항공기와 차량 소음, 분진 등을 우려하며
다호마을주민 50명이 제기한 집단고충민원에 대해
소음·분진 정화용 나무 식재에 합의했습니다.
또, 레이더통신소 개설로 단절된
농로 주변에 우회도로 개설 등에도
제주시 등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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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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