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주택에서 불…2명 연기흡입
입력 2019.03.29 (06:13)
수정 2019.03.2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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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후 7시쯤 서울 강북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해당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 82살 김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창고에 있던 재활용품과 건물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주변 창고에 쌓여 있던 재활용품 더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강북소방서 제공]
이 불로 해당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 82살 김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창고에 있던 재활용품과 건물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주변 창고에 쌓여 있던 재활용품 더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강북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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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북구 주택에서 불…2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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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9 06:13:17
- 수정2019-03-29 06:56:24

어제(28일) 오후 7시쯤 서울 강북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해당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 82살 김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창고에 있던 재활용품과 건물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주변 창고에 쌓여 있던 재활용품 더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강북소방서 제공]
이 불로 해당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 82살 김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창고에 있던 재활용품과 건물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주변 창고에 쌓여 있던 재활용품 더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강북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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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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