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대전시의원, 새 야구장 입지 점수 공개 요구

김소연 대전시의원은
오늘(광장:어제) 시정 질의를 통해
새 야구장 입지 선정 관련
후보지별 점수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후보지별 입지 점수 공개가
야구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허태정 대전시장은
갈등과 대립을 막고 통합하자는 큰 틀에서
5개 구청장과 합의해 비공개를 결정했다며,
행정 절차를 통해 요청이 들어오면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