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영화인들, 한국영화성평등센터 개소 1주년 응원

입력 2019.03.29 (06:54) 수정 2019.04.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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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의 개소 1주년을 맞아 국내 영화인들의 응원 메시지가 공개됐습니다.

여성영화인모임이 운영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지원하는 센터 '든든'은 영화계 성추행 등을 예방하고 성평등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설립됐는데요.

센터는 최근 공식 SNS에 배우 안성기 씨와 문소리, 한지민 씨, 박찬욱 감독 등이 등장하는 개소 1주년 기념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에서 영화인들은 센터가 있어 든든하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센터의 지속적인 활동을 한 목소리로 당부했는데요.

특히 영화계 성평등 문제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는 배우 문소리 씨는 자신도 센터의 활동을 돕고싶다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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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영화인들, 한국영화성평등센터 개소 1주년 응원
    • 입력 2019-03-29 06:58:24
    • 수정2019-04-02 10:49:44
    뉴스광장 1부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의 개소 1주년을 맞아 국내 영화인들의 응원 메시지가 공개됐습니다.

여성영화인모임이 운영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지원하는 센터 '든든'은 영화계 성추행 등을 예방하고 성평등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설립됐는데요.

센터는 최근 공식 SNS에 배우 안성기 씨와 문소리, 한지민 씨, 박찬욱 감독 등이 등장하는 개소 1주년 기념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에서 영화인들은 센터가 있어 든든하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센터의 지속적인 활동을 한 목소리로 당부했는데요.

특히 영화계 성평등 문제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는 배우 문소리 씨는 자신도 센터의 활동을 돕고싶다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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