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를 수놓은 열기구

입력 2019.03.29 (10:56) 수정 2019.03.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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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말레이시아는 이번 주말 동안 열기구 축제가 진행되죠?

[리포트]

네,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국제 열기구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도심 하늘을 형형색색의 열기구가 수놓고 있습니다.

열기구는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요.

말레이시아는 일년 내내 30도를 웃도는 여름 날씨로 2월부터 8월까지는 건기입니다.

건기인 말레이시아는 요즘 하루에 한차례 소나기가 내릴 뿐이어서 이맘 때 열기구 축제가 열립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13도로 포근하겠고 와카와 상하이는 15도를 웃돌며 서울보다 높겠습니다.

시드니는 28도까지 오르며 우리나라 여름같겠습니다.

뉴델리는 35도까지 치솟으며 때이른 고온현상이 이어지겠는데요.

런던과 파리는 15도를 웃돌며 서울보다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워싱턴은 22도로 따뜻한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고 토론토는 9도에 머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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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를 수놓은 열기구
    • 입력 2019-03-29 10:59:09
    • 수정2019-03-29 11:07:48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말레이시아는 이번 주말 동안 열기구 축제가 진행되죠?

[리포트]

네,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국제 열기구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도심 하늘을 형형색색의 열기구가 수놓고 있습니다.

열기구는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요.

말레이시아는 일년 내내 30도를 웃도는 여름 날씨로 2월부터 8월까지는 건기입니다.

건기인 말레이시아는 요즘 하루에 한차례 소나기가 내릴 뿐이어서 이맘 때 열기구 축제가 열립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13도로 포근하겠고 와카와 상하이는 15도를 웃돌며 서울보다 높겠습니다.

시드니는 28도까지 오르며 우리나라 여름같겠습니다.

뉴델리는 35도까지 치솟으며 때이른 고온현상이 이어지겠는데요.

런던과 파리는 15도를 웃돌며 서울보다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워싱턴은 22도로 따뜻한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고 토론토는 9도에 머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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