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남의 주요 경제지표가
모두 내렸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경남은 지난 2월에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줄었고
동남권 3개 시도 가운데서도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특히 기계, 금속 등 경남의 주력 업종 생산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에서 22%까지 줄어
제조업 침체의 심각성을 나타냈고
선박과 자동차 부품의 선전으로
간신히 하락폭을 줄였습니다.
투자 부문, 건설수주액은 2,8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0%가 줄었고
민간부문의 부동산 투자는 54% 줄었습니다.
모두 내렸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경남은 지난 2월에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줄었고
동남권 3개 시도 가운데서도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특히 기계, 금속 등 경남의 주력 업종 생산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에서 22%까지 줄어
제조업 침체의 심각성을 나타냈고
선박과 자동차 부품의 선전으로
간신히 하락폭을 줄였습니다.
투자 부문, 건설수주액은 2,8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0%가 줄었고
민간부문의 부동산 투자는 5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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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경남 '주요 경제지표' 모두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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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9 11:26:05
지난달 경남의 주요 경제지표가
모두 내렸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경남은 지난 2월에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줄었고
동남권 3개 시도 가운데서도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특히 기계, 금속 등 경남의 주력 업종 생산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에서 22%까지 줄어
제조업 침체의 심각성을 나타냈고
선박과 자동차 부품의 선전으로
간신히 하락폭을 줄였습니다.
투자 부문, 건설수주액은 2,8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0%가 줄었고
민간부문의 부동산 투자는 5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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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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