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정계 은퇴…“스타트업으로 새 시작”
입력 2019.03.29 (11:55)
수정 2019.03.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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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남 전 지사는 오늘(29일) 경기도지사 선거 캠프를 함께 한 측근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젋은 시절을 온전히 바쳤던 정치를 떠난다"며, "땀흘려 일하는 청년 남경필로 다시 돌아가 새롭게 도전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남 전 지사는 "밤낮으로 노력하고 땀 흘려 일해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고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스타트업을 시작한다"며, "새로운 도전, 두 번째 인생을 축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남 전 지사는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재선에 도전했다 낙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남 전 지사는 오늘(29일) 경기도지사 선거 캠프를 함께 한 측근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젋은 시절을 온전히 바쳤던 정치를 떠난다"며, "땀흘려 일하는 청년 남경필로 다시 돌아가 새롭게 도전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남 전 지사는 "밤낮으로 노력하고 땀 흘려 일해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고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스타트업을 시작한다"며, "새로운 도전, 두 번째 인생을 축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남 전 지사는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재선에 도전했다 낙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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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정계 은퇴…“스타트업으로 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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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9 11:55:28
- 수정2019-03-29 11:56:13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남 전 지사는 오늘(29일) 경기도지사 선거 캠프를 함께 한 측근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젋은 시절을 온전히 바쳤던 정치를 떠난다"며, "땀흘려 일하는 청년 남경필로 다시 돌아가 새롭게 도전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남 전 지사는 "밤낮으로 노력하고 땀 흘려 일해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고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스타트업을 시작한다"며, "새로운 도전, 두 번째 인생을 축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남 전 지사는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재선에 도전했다 낙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남 전 지사는 오늘(29일) 경기도지사 선거 캠프를 함께 한 측근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젋은 시절을 온전히 바쳤던 정치를 떠난다"며, "땀흘려 일하는 청년 남경필로 다시 돌아가 새롭게 도전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남 전 지사는 "밤낮으로 노력하고 땀 흘려 일해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고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스타트업을 시작한다"며, "새로운 도전, 두 번째 인생을 축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남 전 지사는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재선에 도전했다 낙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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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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