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문대통령 대국민 사과하고, 참모 전수 조사해야”
입력 2019.03.29 (11:55)
수정 2019.03.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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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고가 건물 매입 논란'과 관련해 자진 사퇴한 데 대해, 자유한국당은 "참모 관리를 제대로 못 한 문재인 대통령이 즉각 대국민 사과하고, 이와 같은 사례가 있는지 전수조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오늘(29일) 논평을 통해, "서민들은 엄두도 못 낼 거액의 은행 빚을 손쉽게 대출받아 재개발 투자에 나섰다는 것만으로도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하기 힘든 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청와대 관사 제공은 대통령의 총신(寵臣) 김의겸의 노후 대책 갭투자 배팅을 위한 대통령의 선물이었던 것인가"라고 물으며, "김의겸 대변인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하는데 사의 표명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오늘(29일) 논평을 통해, "서민들은 엄두도 못 낼 거액의 은행 빚을 손쉽게 대출받아 재개발 투자에 나섰다는 것만으로도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하기 힘든 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청와대 관사 제공은 대통령의 총신(寵臣) 김의겸의 노후 대책 갭투자 배팅을 위한 대통령의 선물이었던 것인가"라고 물으며, "김의겸 대변인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하는데 사의 표명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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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문대통령 대국민 사과하고, 참모 전수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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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9 11:55:28
- 수정2019-03-29 13:21:11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고가 건물 매입 논란'과 관련해 자진 사퇴한 데 대해, 자유한국당은 "참모 관리를 제대로 못 한 문재인 대통령이 즉각 대국민 사과하고, 이와 같은 사례가 있는지 전수조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오늘(29일) 논평을 통해, "서민들은 엄두도 못 낼 거액의 은행 빚을 손쉽게 대출받아 재개발 투자에 나섰다는 것만으로도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하기 힘든 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청와대 관사 제공은 대통령의 총신(寵臣) 김의겸의 노후 대책 갭투자 배팅을 위한 대통령의 선물이었던 것인가"라고 물으며, "김의겸 대변인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하는데 사의 표명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오늘(29일) 논평을 통해, "서민들은 엄두도 못 낼 거액의 은행 빚을 손쉽게 대출받아 재개발 투자에 나섰다는 것만으로도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하기 힘든 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청와대 관사 제공은 대통령의 총신(寵臣) 김의겸의 노후 대책 갭투자 배팅을 위한 대통령의 선물이었던 것인가"라고 물으며, "김의겸 대변인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하는데 사의 표명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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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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