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소외계층 위한 ‘농구 희망 만들기’
입력 2019.03.29 (12:52)
수정 2019.03.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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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델리에서는 소외된 지역과 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농구훈련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농구 희망 만들기' 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인데요.
여기에 14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성 평등을 위해 여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한 결과, 여학생 참가율이 70%가 넘었습니다.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한 여성 농구선수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요.
[엘레나 비어드/농구선수 : "이곳에 와서 학생들을 보고, 아이들의 농구 실력과 관계없이 그들을 코치할 수 있다는 것이 흥분됩니다."]
이 밖에도 인도 전 지역에서 활동하는 농구 코치 25명이 자원봉사로 나서 국제적 수준의 코칭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주최 측은 소외층 어린이들을 위한 '농구 희망 만들기' 프로그램이 인도 전역으로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농구 희망 만들기' 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인데요.
여기에 14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성 평등을 위해 여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한 결과, 여학생 참가율이 70%가 넘었습니다.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한 여성 농구선수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요.
[엘레나 비어드/농구선수 : "이곳에 와서 학생들을 보고, 아이들의 농구 실력과 관계없이 그들을 코치할 수 있다는 것이 흥분됩니다."]
이 밖에도 인도 전 지역에서 활동하는 농구 코치 25명이 자원봉사로 나서 국제적 수준의 코칭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주최 측은 소외층 어린이들을 위한 '농구 희망 만들기' 프로그램이 인도 전역으로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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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소외계층 위한 ‘농구 희망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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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9 12:51:13
- 수정2019-03-29 12:58:16

인도 델리에서는 소외된 지역과 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농구훈련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농구 희망 만들기' 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인데요.
여기에 14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성 평등을 위해 여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한 결과, 여학생 참가율이 70%가 넘었습니다.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한 여성 농구선수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요.
[엘레나 비어드/농구선수 : "이곳에 와서 학생들을 보고, 아이들의 농구 실력과 관계없이 그들을 코치할 수 있다는 것이 흥분됩니다."]
이 밖에도 인도 전 지역에서 활동하는 농구 코치 25명이 자원봉사로 나서 국제적 수준의 코칭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주최 측은 소외층 어린이들을 위한 '농구 희망 만들기' 프로그램이 인도 전역으로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농구 희망 만들기' 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인데요.
여기에 14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성 평등을 위해 여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한 결과, 여학생 참가율이 70%가 넘었습니다.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한 여성 농구선수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요.
[엘레나 비어드/농구선수 : "이곳에 와서 학생들을 보고, 아이들의 농구 실력과 관계없이 그들을 코치할 수 있다는 것이 흥분됩니다."]
이 밖에도 인도 전 지역에서 활동하는 농구 코치 25명이 자원봉사로 나서 국제적 수준의 코칭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주최 측은 소외층 어린이들을 위한 '농구 희망 만들기' 프로그램이 인도 전역으로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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