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랜드캐니언서 홍콩인 관광객 사진 찍다 추락사
입력 2019.03.29 (14:56)
수정 2019.03.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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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관광 명소 가운데 한 곳인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니언에서 홍콩인 관광객이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관리 당국에 따르면 구조 헬기가 지난 28일(현지시간) 오후 그랜드캐니언 웨스트의 305m 바닥으로 추락해 목숨을 잃은 홍콩인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그의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50대로 알려졌습니다.
국립공원관리소 대변인은 숨진 사람이 절벽 끝에서 사진을 찍으려다 발을 헛디뎌 아래로 떨어졌다고 말했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관리 당국에 따르면 구조 헬기가 지난 28일(현지시간) 오후 그랜드캐니언 웨스트의 305m 바닥으로 추락해 목숨을 잃은 홍콩인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그의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50대로 알려졌습니다.
국립공원관리소 대변인은 숨진 사람이 절벽 끝에서 사진을 찍으려다 발을 헛디뎌 아래로 떨어졌다고 말했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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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그랜드캐니언서 홍콩인 관광객 사진 찍다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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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9 14:56:18
- 수정2019-03-29 15:13:05

미국 유명 관광 명소 가운데 한 곳인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니언에서 홍콩인 관광객이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관리 당국에 따르면 구조 헬기가 지난 28일(현지시간) 오후 그랜드캐니언 웨스트의 305m 바닥으로 추락해 목숨을 잃은 홍콩인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그의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50대로 알려졌습니다.
국립공원관리소 대변인은 숨진 사람이 절벽 끝에서 사진을 찍으려다 발을 헛디뎌 아래로 떨어졌다고 말했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관리 당국에 따르면 구조 헬기가 지난 28일(현지시간) 오후 그랜드캐니언 웨스트의 305m 바닥으로 추락해 목숨을 잃은 홍콩인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그의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50대로 알려졌습니다.
국립공원관리소 대변인은 숨진 사람이 절벽 끝에서 사진을 찍으려다 발을 헛디뎌 아래로 떨어졌다고 말했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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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정 기자 thisis2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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