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서 국내 3번째 '이형 토기' 발굴돼

입력 2019.03.29 (17:56) 수정 2019.03.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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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원통형 모양의
가야시대 '이형토기'가
창녕 고분군에서 국내 세 번째로 발굴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문화재연구원은 오늘
사적 제514호 창녕 교동·송현동 고분군
정비사업부지 발굴조사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우리문화재연구원은
이번 발굴에서 백제 익산 왕궁터와
양산 신기동 고분에서 발견된
'이형토기'가 국내에서 세 번째로
발굴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문화재연구원은 새를 가두는 '조롱'모양의
이형토기 발굴로 가야의 문화사 연구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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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서 국내 3번째 '이형 토기' 발굴돼
    • 입력 2019-03-29 17:56:07
    • 수정2019-03-29 17:56:14
    창원
긴 원통형 모양의 가야시대 '이형토기'가 창녕 고분군에서 국내 세 번째로 발굴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문화재연구원은 오늘 사적 제514호 창녕 교동·송현동 고분군 정비사업부지 발굴조사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우리문화재연구원은 이번 발굴에서 백제 익산 왕궁터와 양산 신기동 고분에서 발견된 '이형토기'가 국내에서 세 번째로 발굴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문화재연구원은 새를 가두는 '조롱'모양의 이형토기 발굴로 가야의 문화사 연구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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