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3.29 (18:58) 수정 2019.03.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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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靑 대변인 사퇴…“유감” “대통령 사과해야”

25억 원대 상가 매입으로 투기 논란을 빚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논란 하루만에 전격 사퇴했습니다. 여당은 국민 정서에 맞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시했고, 야당은 대통령의 직접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한미정상회담 다음 달 11일 미국에서 열려

한미 정상회담이 다음 달 11일 미국에서 열린다고 청와대와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한미 동맹에 대해 한반도 평화와 안전의 '린치핀', 즉 구심점이라며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류현진 미 프로 야구 개막전 승…탈삼진 8개

미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LA 다저스 류현진이 삼진 8개를 잡는 눈부신 역투로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한국인 선수로는 박찬호 이후 18년 만에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승을 기록했습니다.

또 음주 뺑소니 사고…환경미화원 숨져

야간 작업을 하던 50대 환경 미화원을 차로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회사원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환경 미화원은 사고 이틀 뒤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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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9 19:00:46
    • 수정2019-03-29 19:02:47
    뉴스 7
김의겸 靑 대변인 사퇴…“유감” “대통령 사과해야”

25억 원대 상가 매입으로 투기 논란을 빚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논란 하루만에 전격 사퇴했습니다. 여당은 국민 정서에 맞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시했고, 야당은 대통령의 직접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한미정상회담 다음 달 11일 미국에서 열려

한미 정상회담이 다음 달 11일 미국에서 열린다고 청와대와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한미 동맹에 대해 한반도 평화와 안전의 '린치핀', 즉 구심점이라며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류현진 미 프로 야구 개막전 승…탈삼진 8개

미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LA 다저스 류현진이 삼진 8개를 잡는 눈부신 역투로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한국인 선수로는 박찬호 이후 18년 만에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승을 기록했습니다.

또 음주 뺑소니 사고…환경미화원 숨져

야간 작업을 하던 50대 환경 미화원을 차로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회사원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환경 미화원은 사고 이틀 뒤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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