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쌀쌀…오후 충청남부·전북북부 비조금

입력 2019.03.31 (19:06) 수정 2019.03.3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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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을 앞두고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서울은 한낮에 8.4도에 머물렀는데요.

내일부터 기온이 조금씩 오르긴 하겠지만, 당분간은 평년기온을 밑돌면서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대체로 맑은 하늘이고,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도 낮은데요.

강원도 지역만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고, 강원 영서는 내일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전국에서 가끔 구름 많고, 충청남부와 전북북부는 오후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경북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아침 서울이 1도, 광주 2도 등 오늘보다 4-5도 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이 10도, 대구가 13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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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쌀쌀…오후 충청남부·전북북부 비조금
    • 입력 2019-03-31 19:07:51
    • 수정2019-03-31 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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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을 앞두고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서울은 한낮에 8.4도에 머물렀는데요.

내일부터 기온이 조금씩 오르긴 하겠지만, 당분간은 평년기온을 밑돌면서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대체로 맑은 하늘이고,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도 낮은데요.

강원도 지역만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고, 강원 영서는 내일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전국에서 가끔 구름 많고, 충청남부와 전북북부는 오후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경북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아침 서울이 1도, 광주 2도 등 오늘보다 4-5도 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이 10도, 대구가 13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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