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4.01 (06:00) 수정 2019.04.0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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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 낙마…오늘 보고서 채택 시한

조동호·최정호 두 장관 후보자의 동시 낙마를 놓고 여야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5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 시한이 오늘까지지만 채택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김학의 재수사’ 오늘부터 본격 시작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관련 의혹에 대한 재수사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재수사의 초점은 뇌물 관련 의혹과 2013년 경찰 수사에 대한 외압 의혹입니다.

주 52시간 계도기간 끝…“꼼수 근무 여전”

오늘부터 직원 300명 이상 기업이 주 52시간제를 지키지 않으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당 없이 공짜 야근에 시달리는 등 이른바 꼼수 근무는 여전합니다.

“FBI, 자료 넘겨받아”…北 “수사 상황 주시”

미국 NBC 방송은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탈취된 자료를 FBI가 입수한 사실을 미 정부 소식통이 확인해 줬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수사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도 ‘쌀쌀’…곳곳 비·눈 조금

오늘도 서울 아침기온이 0 도까지 내려가는 등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충청, 전북 지역에는 비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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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01 06:01:12
    • 수정2019-04-01 0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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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 낙마…오늘 보고서 채택 시한

조동호·최정호 두 장관 후보자의 동시 낙마를 놓고 여야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5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 시한이 오늘까지지만 채택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김학의 재수사’ 오늘부터 본격 시작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관련 의혹에 대한 재수사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재수사의 초점은 뇌물 관련 의혹과 2013년 경찰 수사에 대한 외압 의혹입니다.

주 52시간 계도기간 끝…“꼼수 근무 여전”

오늘부터 직원 300명 이상 기업이 주 52시간제를 지키지 않으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당 없이 공짜 야근에 시달리는 등 이른바 꼼수 근무는 여전합니다.

“FBI, 자료 넘겨받아”…北 “수사 상황 주시”

미국 NBC 방송은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탈취된 자료를 FBI가 입수한 사실을 미 정부 소식통이 확인해 줬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수사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도 ‘쌀쌀’…곳곳 비·눈 조금

오늘도 서울 아침기온이 0 도까지 내려가는 등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충청, 전북 지역에는 비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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